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레이 탐슨 (문단 편집) === 2018-19 시즌 === 시즌 초 6경기를 치르며 3점 슛이 5/36(.139)에 불과해 팬들의 우려를 샀으나 10월 29일 시카고 원정에서 '''3쿼터 26분만에 한 경기 최다 3점 슛 신기록(14개)'''을 세우며 NBA의 한경기 최다 3점역사를 다시썼다. 이날 탐슨의 활약 덕분에 팀은 역대 전반 최다득점 2위인 92점을 쓸어담았다.[* 탐슨은 이미 전반 종료 시점 36점(3점 슛 10/14)을 넣고 있었다.] 탐슨의 13번째 3점 슛은 종전 기록 보유자 스테판 커리의 어시스트로 달성되었다. 그러나 이후 다시 극도의 부진을 거듭하고 있고[* 간결함이 장점이던 모습은 어디가고 공을 쥐며 20개씩 난사하는 모습..],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수뇌부는 시즌 초중반까지 극도로 부진하고 있는 '''클레이 탐슨, 드레이먼드 그린과 다음시즌까지 함께하지 않는다'''는 큰 루머가 현지매체에서 계속 돌고있다. 하지만 다시 12월 29일 포틀랜드와의 경기 이후 슛감을 되찾으면서 점차 정상궤도에 올랐다. 1월 21일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는 '''처음 3점 슛 10개를 전부 넣고''' 44점을 기록[* 경기 최종성적은 야투 17/20 3점 슛 10/11...], 역시 리그내 최고의 캐치앤슛 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. 시즌 시작 첫 36경기에서 3점 슛 성공률이 33%에 불과했던 탐슨은 이후 출장한 42경기에서 46%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성공률 40.2%로 정규 시즌을 마감했다. [* 커리와 함께 데뷔 이후 3점 슛 성공률이 40% 밑으로 떨어져 본 적이 없는 유일한 선수이다.] 그간 정평이 나있던 수비를 인정받아 마침내 NBA 올-디펜시브 세컨드 팀에 선정되었다. 플레이오프 내내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지만 가장 중요한 휴스턴과의 5, 6차전을 승리로 이끌었다. 파이널 2차전에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3차전에 결장했다. 커리어 최초의 플레이오프 결장이다. 그 후 4~6차전에 출장해 부상자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지만 6차전 중반 무릎이 꺾이는 큰 부상을 당해[* NFL에서 17년째 활동하고 미국 정형회과 협회의 핵심인물인 David J. Chao 박사는 탐슨의 부상이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고 예측했다. 참고로 이 의사는 NFL 선수들의 부상장면만 보고도 부상부위를 정확히 진단하는 저명한 의사며 듀란트의 아킬레스건 완전파열 부상도 예측했다.[[https://mobile.twitter.com/ProFootballDoc/status/1139367586615795715|링크]]][* 햄스트링 부상이 완치되지않은 상태에서 3경기를 혹사당하여 결국 터질게 터졌다는 말도 있다. 대니 그린의 수비도 고의성이 없었기에 더더욱 아쉬운 장면이였다.]끝내 코트에 돌아오지 못했고 팀도 패배해 쓰리핏은 물건너갔다. 파이널 5경기 성적은 평균 26득점 야투율 54% 3점성공률 59%. 막강한 토론토 수비에 비교적 고전한 [[스테판 커리]]에 비해 더욱 뛰어난 활약을 펼치던 탐슨이라 아쉬움이 남는다. 십자인대파열을 당했음에도 돌아와서[* 이때 일부러 건재함을 어필하려고 뛰어서 코트로 돌아다니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눈시울을 붉혔다.] 자유투를 2구 모두 성공시켰고, 라거룸으로 돌아가면서 2분만 쉬다 나오면 다시 뛸 수 있다고 하였으나 시리즈는 그대로 끝이 나버렸다. 그리고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이 [[https://m.sports.naver.com/basketball/news/read.nhn?oid=477&aid=0000189586|확정되었다.]] 2020년 2월 복귀 예정이라고. 이에 따라 맥시멈이 예상되었던 FA 전망도 불투명하게 되었다. 그리고 FA 시장이 열린 직후, 골든스테이트와 5년 1억 9천만 달러에 재계약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